고혈압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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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08-07-07 00:00 조회38,555회 댓글0건본문
고혈압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고 ‘조절하는 질환’이므로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 치료의 목표는 치명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고 그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약물치료
혈 압을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약물은 사람마다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의 종류도 다르고 양도 다르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인 혈압강하제라고 해서 나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문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요법
❏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 소금,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줄여 싱겁게 조리하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거나 대체품을 사용한다.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보다는 자연식을 먹는다.
소금 및 장류, 조미료, 베이킹파우더, 내장류, 조개류, 김치류, 젓갈류 등 염장식품,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인스턴트 식품 등 염분함량이 높은 음식섭취를 줄인다.
❏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체중이 늘면 몸 전체에 보내야 하는 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심장이 그만큼 힘들게 일을 해야 한다. 체중조절과 함께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혈압 조절이 잘 된다.
❏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담배는 순간적으로 혈압을 올리기도 하지만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을 증가시켜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 술과 카페인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소량의 음주(맥주 1.5병, 소주 2잔)가 바람직하며 매일 매일 마시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도 하루에 1~2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춰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권장된 운동이라도 몰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은 해로우므로 비교적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하루 30~60분, 1주일에 4~5일 정도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자전거타기, 천천히 달리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바디빌딩, 팔굽혀펴기, 무거운 물건 들기, 다이빙 등은 혈압을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과로를 피하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야 한다.
❏ 복용중인 약물은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약 물과 환자의 특성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의 종류와 복용 횟수와 용량을 지켜야 한다. 불규칙하게 약을 먹거나, 혈압을 주기적으로 재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약물을 선택하거나,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혈압 조절이 안될 뿐 아니라 합병증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한다.
❏ 규칙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도록 합니다.
혈압을 규칙적으로 체크하게 되면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혈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혈압을 잴 때 유의할 점>
․적당한 온도의 조용한 실내에서 혈압을 재야한다.
․혈압 측정 전 5분 동안 안정된 상태로 있는 것이 좋다.
․혈압을 재는 팔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옷을 걷어 올렸을 때에는 팔이 조이지 않아야 한다.
․음식 섭취 후 30분 이상, 커피를 마신 후 한 시간 이상, 담배를 피운지 15분 이상 지난 후에 재는 것이 좋고, 운동한 직후에는 재지 않는 것이 좋다.
<고혈압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려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이 조절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약물치료 중이라면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복용하고 있는 약물로 인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도록 해야 하며, 함부로 약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생활수칙>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6~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표준체중{(신장-100)×0.9}을 유지해야 한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피하고 신선한 채소나 해조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
․담배는 끊고 과음하지 말아야 한다.
․변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추위와 냉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갑자기 뛰거나 급하게 계단을 오르지 않도록 한다.
․초조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약물치료
혈 압을 조절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약물은 사람마다 효과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의 종류도 다르고 양도 다르며,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 효과적인 혈압강하제라고 해서 나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문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요법
❏ 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 소금,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줄여 싱겁게 조리하고, 식초, 고추, 후추 등으로 맛을 내거나 대체품을 사용한다.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보다는 자연식을 먹는다.
소금 및 장류, 조미료, 베이킹파우더, 내장류, 조개류, 김치류, 젓갈류 등 염장식품,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인스턴트 식품 등 염분함량이 높은 음식섭취를 줄인다.
❏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체중이 늘면 몸 전체에 보내야 하는 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심장이 그만큼 힘들게 일을 해야 한다. 체중조절과 함께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혈압 조절이 잘 된다.
❏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담배는 순간적으로 혈압을 올리기도 하지만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을 증가시켜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 술과 카페인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소량의 음주(맥주 1.5병, 소주 2잔)가 바람직하며 매일 매일 마시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도 하루에 1~2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춰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권장된 운동이라도 몰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은 해로우므로 비교적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하루 30~60분, 1주일에 4~5일 정도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자전거타기, 천천히 달리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바디빌딩, 팔굽혀펴기, 무거운 물건 들기, 다이빙 등은 혈압을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과로를 피하며,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야 한다.
❏ 복용중인 약물은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약 물과 환자의 특성들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의 종류와 복용 횟수와 용량을 지켜야 한다. 불규칙하게 약을 먹거나, 혈압을 주기적으로 재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약물을 선택하거나,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혈압 조절이 안될 뿐 아니라 합병증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한다.
❏ 규칙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도록 합니다.
혈압을 규칙적으로 체크하게 되면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혈압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혈압을 잴 때 유의할 점>
․적당한 온도의 조용한 실내에서 혈압을 재야한다.
․혈압 측정 전 5분 동안 안정된 상태로 있는 것이 좋다.
․혈압을 재는 팔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옷을 걷어 올렸을 때에는 팔이 조이지 않아야 한다.
․음식 섭취 후 30분 이상, 커피를 마신 후 한 시간 이상, 담배를 피운지 15분 이상 지난 후에 재는 것이 좋고, 운동한 직후에는 재지 않는 것이 좋다.
<고혈압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려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이 조절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약물치료 중이라면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복용하고 있는 약물로 인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도록 해야 하며, 함부로 약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생활수칙>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6~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표준체중{(신장-100)×0.9}을 유지해야 한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피하고 신선한 채소나 해조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
․담배는 끊고 과음하지 말아야 한다.
․변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갑작스럽게 추위와 냉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약간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갑자기 뛰거나 급하게 계단을 오르지 않도록 한다.
․초조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