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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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째주 수요일에는 52병동 휴게실에서 “사랑의 미용실”이 문을 연다.온 병동이 아침부터 들썩 들썩! 머리감고, 거울보고, 어떤 모습으로 컷팅할까? 환우들은 기분 좋은 고민을 한다. 새 장승포 교회 봉사단에서 이.미용 기술을 배워 바깥출입이 어랜ぃゎ 입원 환우들을 위하여 사랑의 이발봉사를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넘었다. 몇 년째 환우들의 우울한 마음까지 컷팅해 주고 있는 새장승포 교회 봉사단의 멈추지 않는 사랑 나눔에 환우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