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대우병원 노사 임금교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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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3-09-11 01:25 조회53,870회 댓글0건본문
산별중앙교섭이 잠정 합의됨에 따라 지난 8월28일(수) 본원 2층 회의실에서 강재규 병원장과 김인엽 지부장을 포함한사측과 노조측 교섭대표 위원 12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현장교섭 상견례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엽 지부장은 “현재 국내 대형병원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원의 경영 수익구조가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 관계로 우리병원의 단체교섭 또한 난항이 예상되나, 대우병원의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임금인상 및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고, 사측과 유연한 교섭 자세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엽 지부장은 “현재 국내 대형병원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원의 경영 수익구조가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 관계로 우리병원의 단체교섭 또한 난항이 예상되나, 대우병원의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임금인상 및 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고, 사측과 유연한 교섭 자세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