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거제수협-대우병원, 어업인 의료지원 지정병원 협약-거제신문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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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2-10-11 23:47 조회53,345회 댓글0건본문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역 어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협중앙회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과 대우병원의 어업인 의료지원 지정병원 협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수협중앙회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과 거제수협, 대우병원은 지난 21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지리적으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어업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및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해 어촌 복지 실현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료봉사 활동비 지원사업은 의료지원 협약체결 병원에 대해 봉시지역 해당 조합원당 횟수 제한 없이 500만원의 한도로 지원한다.
또 어촌 및 낙도벽지 거주 어업인의 의료비 지원사업은 1인당 1회, 진료비 보조(최대 10만원), 건강검진비(최대 30만원), 틀니시술비(최대 100만원), 보철시술비(최대 200만원), 치료·수술비(최대 200만원)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