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사랑을 나누는 대우병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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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1-06-15 00:13 조회59,543회 댓글0건본문
뜻 깊은 5월을 맞아 본원 간호사들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사랑을 나누었다.
간호사회에서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5월 16일 본원 잔디밭 나이팅게일 장터를 열어 간호사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과 직접 공수한 중고물품 및 새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장터가 열리는 잔디밭 일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하여장터에 흥을 더하였다.
이날 장터 수익금은 성로육아원, 애광원 등의 기관과 본원에 입원중인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에게 전달되어 요긴하게 쓰이도록 하였다.
대우병원 간호사회 김목란 회장은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지원, 화창한 날씨가 행사에 도움을 주어 덕분에 많은 수익금을 남길 수 있었다며 기뻐하였다. 또한 하나의 고정화된 행사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도움 주신 많은 기관과 직원여러분이 있어 나이팅게일 장터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간호봉사단(봉사단장 김재순)에서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어린이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아이들에게는 기념사진과 함께 작은 선물(손세정제)을 전달하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간호봉사단은 이 외에도 파랑포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양말을 선물하고 돌아왔으며, 5월 뿐만 아니라 매월 경로당 방문과 목욕봉사 등 매년 계획하여 꾸준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감사의 달 5월,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그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우병원 간호사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간호사회에서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5월 16일 본원 잔디밭 나이팅게일 장터를 열어 간호사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과 직접 공수한 중고물품 및 새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장터가 열리는 잔디밭 일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하여장터에 흥을 더하였다.
이날 장터 수익금은 성로육아원, 애광원 등의 기관과 본원에 입원중인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에게 전달되어 요긴하게 쓰이도록 하였다.
대우병원 간호사회 김목란 회장은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지원, 화창한 날씨가 행사에 도움을 주어 덕분에 많은 수익금을 남길 수 있었다며 기뻐하였다. 또한 하나의 고정화된 행사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도움 주신 많은 기관과 직원여러분이 있어 나이팅게일 장터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간호봉사단(봉사단장 김재순)에서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어린이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아이들에게는 기념사진과 함께 작은 선물(손세정제)을 전달하는 것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간호봉사단은 이 외에도 파랑포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양말을 선물하고 돌아왔으며, 5월 뿐만 아니라 매월 경로당 방문과 목욕봉사 등 매년 계획하여 꾸준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감사의 달 5월,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그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우병원 간호사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