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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5월-24시간 심전도검사기,운동부하검사기 교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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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병원 작성일11-05-17 08:22 조회63,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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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는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심전도 검사기와 운동부하검사기를 첨단 기종으로 교체 도입하여 가동 중이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는 부정맥이나 협심증 등 갑작스럽게 단시간 동안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심장질환의 진단을 위한 것으로 24시간이상 검사기를 몸에 부착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이때 기록된 심전도 결과를 분석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이다.
새로 도입하여 가동 중인 24시간 심전도 검사기(Digital Holter Recorder)는 기존 검사장비에 비해 더욱 더 작아지고 연결선이 간편해져 검사하는 동안 불편감은 최소화하면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져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동부하검사는 환자가 안정된 상태에서 시행하는 일반적인 심장검사와는 달리 환자에게 직접 운동을 하도록 하여 심전도, 혈압, 맥박의 변화를 관찰, 분석하는 검사로 부정맥이나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심근 허혈 유무 등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거나 진단하기 위해 시행한다.현재 도입하여 가동 중인 운동부하검사기는 비상정지 기능으로 안전하고, 연결선의 간소화로 편안하게 검사가 가능하며, 운동 중 심전도 파형의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분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어 심장질환의 진단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